Surprise Me!

'삼한사온' 사라졌다...'최강 한파' 이제부터 시작 [이슈톺] / YTN

2026-01-20 14 Dailymotion

그런데 최근 겨울철에는 추위가 짧게 이어지고 풀려서 오히려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가 이어졌는데, 이번에는 왜 이렇게 추위가 길게 이어지는 건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보통 이렇게 긴 추위가 이어질 때는 북극 한기 영향에 블로킹 현상이라고 해서 대기 흐름이 상하층을 채우는 커다란 기압의 벽에 의해 막혀 빠져나가지 못할 때 장기화 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도 비슷한데요, 화면 보시면 최근 북극의 찬 공기를 감싸고 돌던 제트기류가 힘을 잃고 크게 출렁이면서 시베리아 부근까지 남하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부근에는 강력한 찬 공기를 동반한 고기압이 형성돼 우리나라로 찬 바람을 불어넣고 있고요. <br /> <br />반대 동쪽으로는 저기압이 형성되면서 상하층으로 거대한 고기압 능이 마치 성벽처럼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원래 찬 공기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가야 하는데, 이 기압의 벽에 막혀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반도 상공에 정체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상하층으로 한기가 계속 축적되고 쌓이면서 마치 한기 감옥처럼 장기간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기만 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당분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네요. <br /> <br />그런데 현재 북극 한기 영향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면서요?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건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올해 겨울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기온이 들쭉날쭉하고 눈도 자주 내리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가 자주 나타났습니다. 모두 북쪽 찬 공기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북극 한기가 직접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시베리아 등 한반도 북쪽으로 남하해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자주 남하했는데 이 때문에 기온이 널뛰기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에 적응을 해야만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최근에는 북쪽 한기가 정체하면서 오래 한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1월 이후부터 북쪽의 한기는 북미와 유럽 등으로 남하하면서 이례적 한파와 폭설을 가져온 상황입니다.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극소용돌이가 약해졌다는 건데요. <br /> <br />지금 영상을 보시면 보통 북극의 찬 공기는 제트기류에 의해 묶여 중위도로 내려오지 못하고 갇혀 있습니다. 그런데 온난화에 의해 북극의 온도가 오르게되면 이 제트기류가 헐거워지면서 힘을 잃게 돼 크게 출렁이게 됩니다. 이렇게 되면 이 벨트가 중위도 부근까지 구불 구불한 물결 모양처럼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201710271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